베트남 여행 롯데마트 맥주 보드카 술 쇼핑 필수 리스트 사전 조사

 

 

이번 여름휴가에 베트남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오늘은 베트남 여행 시 롯데마트에서 사 와야 하는 필수 술 쇼핑 리스트를 알아보려고 해요.

 

 

목차

1. 넵머이
2. 333맥주
3. 비아사이공
4. 비아비엣
5. 라루맥주
6. 후다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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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넵머이

 

(출처: 매일경제)

 

넵머이는 누룽지 사탕 향이 나는 베트남 보드카입니다. 보드카라는 이름으로 불리긴 하지만 넵머이는 찹쌀로 만든 증류주라 우리나라의 전통 소주와 일맥 상통하는 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넵(찹쌀), 머이(새로운) 즉 새로운 찹쌀술이라는 뜻입니다. 

 

에탄올 함량은 40%로 독한 술이라 스트레이트로 마시기보다는 하이볼로 즐기는 것이 좋겠습니다. 한국에서도 구입할 수 있긴 하지만 베트남 현지에서는 700ml 한 병을 3~4천 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다고 하니 베트남 여행 중에 한 병쯤 사서 마셔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2. 333 맥주

 

(출처: 직썰)

 

333 맥주(바바바맥주)는 베트남 최초의 캔맥주입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카스 또는 하이트 같은 맥주라고 볼 수 있어요. 도수는 5.3도이며 베트남 롯데마트에서 1캔에 600원대입니다. 맛이 조금 묽다는 평이 많아요.

3. 비아 사이공 / 비아 비엣

 

 

 

사이공은 호찌민의 옛 이름이며 베트남을 대표하는 맥주 중에 하나입니다. 비아 사이공 스페셜, 비아 사이공 엑스포트, 비아 사이공 칠 등이 있어요. 비아 사이공은 도수는 4.9도, 페일라거입니다. 종류가 다양한 것 같아요. 추후 직접 방문해서 다시 자세한 리뷰 써볼게요!

 

 

 

4. 라루 맥주

 

(출처: 나무위키)

 

베트남 중부 지방에서 인기가 많은 라루맥주. 도수는 4.7%이며 기본 라루와 라루 스페셜이 있다고 합니다. 두 개 같이 사서 비교해 보며 마셔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5. 후다 맥주

정보가 많지 않은데 초록색 테라 같은 패키지의 맥주입니다. 이 맥주도 추후에 구매해서 마셔보고 자세한 리뷰 남겨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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