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 막걸리 온지몬 라끌렛 페어링 WMF LONO 라클렛 그릴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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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모 로라입니다. 오늘은 3번이나 구매해서 마신 로라의 또산술 온지몬 레몬막걸리를 소개해 볼게요. 라끌렛과 함께 페어링 해 보았는데 10년째 너무나도 잘 쓰고 있는 WMF 라끌렛 그릴도 살짝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온지몬 레몬 막걸리
온지몬은 온지술도가에서 빚어지는 레몬 막걸리입니다. 인공적인 레몬 맛이 아니라서 참 좋아하는데요. 레몬의 산미가 느끼해진 입을 싹 씻어주는 막걸리라서 묵직한 맛의 고기 안주와 함께 페어링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지난번에는 족발과 이번에는 라끌렛과 함께 마셔보았어요.
제품명 | 온지 몬 |
에탄올함량 | 10% |
용량 | 500ml |
원재료명 | 정제수, 찹쌀(김포금쌀), 고구마, 감자, 레몬청, 누룩(밀 함유) |
가격 | 17,000 원 |
소재지 | (주)농업회사법인 온지술도가 서울시 은평구 |
특이하게 고구마와 감자가 들어가는데요. 메인 부재료로는 제주산 레몬으로 직접 담근 레몬청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맛 그래프를 참고해주세요.
온라인 주문이 가능해서 참 좋은 우리 술!
링크 걸어둘테니 가격 비교해 보시고 가장 저렴한 곳에서 구매하세요.
레몬 막걸리와 라끌렛
라끌렛
스위스를 대표하는 치즈요리로 치즈를 녹여서 채소, 빵, 고기 위에 얹어 먹는 요리입니다. 한우 등심, 오리고기, 버섯, 라끌렛 치즈만 있으면 분위기 있는 주말 식탁이 뚝딱 완성되지요!
와인도 좋지만 상큼한 레몬 막걸리와 라끌렛도 아주 괜찮은 조합이었습니다. 라끌렛 치즈는 꼬릿꼬릿한 냄새와 풍미가 아주 좋은 치즈인데요. 꼭 이 라끌렛 전용 치즈를 구매해서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10년 전에 구매해서 여전히 잘 쓰고 있는 WMF LONO 라끌렛 전용 그릴.
내구성이 굉장히 좋고 치즈 팬이 8개나 들어있어서 최대 8인까지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또한 치즈팬 전용 스파츌라(주걱)도 함께 들어있어서 치즈를 긁어낼 때 편리하답니다. 치즈팬을 이용하지 않고 간단히 테이블용 그릴로 사용하기에도 좋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최고의 장점은 너무 예쁘다는 점입니다. 하하.
단점은 가격이 좀 있다는 것? 하지만 10년째 잘 쓰고 있고 앞으로도 쭉 사용한다고 생각하니 비싼 것도 아니네요. 홈파티, 홈술을 자주 하시는 분들에게 유용한 그릴이 될 것 같아요.
라끌렛 그릴과 치즈 구매 링크는 아래 첨부해 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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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지몬 레몬 막걸리와 라끌렛의 페어링 어떠셨나요? 좋은 술 맛있는 음식과 함께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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