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 해 막걸리] 자연을 마시다 ; 화성 리밋 브루잉 무첨가 프리미엄 막걸리

 

 

오늘은 화성에 위치한 리밋브루잉의 림 막걸리와 해 막걸리를 소개합니다. 출시된 지 조금 되었는데 이제야 맛보았어요. 성분, 도수, 용량, 가격, 판매처, 페어링까지 자세히 리뷰해 보겠습니다.

 

(좌: 해 막걸리 / 우: 림 막걸리)

 

 

▼ 성분 및 스펙

(출처: 리밋브루잉)

 

생각을 멈추고 자연에서 위로를 얻은 것처럼 천천히 즐기며 위안과 휴식을 얻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탁주 림(숲), 해(바다)를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화성에 위치한 리밋브루잉의 림과 해 탁주는 화성 대표 멥쌀인 수향미와 찹쌀로 빚어지는 삼양주입니다.

 

	림 (숲)	해 (바다)
에탄올함량	9 %	13 %
용량	750 ml
소비기한	제조일로부터 60일
가격	16,000 원	18,000 원
원재료명	쌀(수향미), 찹쌀, 누룩, 정제수

 

 

리밋브루잉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리밋브루잉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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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시는 방법 및 리뷰

 

림은 얼음 또는 과일청을 넣어 마시는 것을 추천하며 해는 물 또는 얼음을 넣어 시원하고 라이트 하게 또는 원액 그대로 천천히 음미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림

 

가장 무난한 막걸리 안주인 모둠전과 함께 즐겨보았는데요. 9도짜리 림 탁주는 적당한 산미와 감미가 균형감 있게 느껴졌고 자글자글한 탄산이 청량감을 더해주는 매력적인 맛이었습니다.

 

제가 초록색을 가장 좋아해서인지 숲 배경의 초록초록한 라벨이 너무 마음에 들더라고요. 꽃병으로 사용하려고 깨끗이 닦아놨습니다. 하하.

 

해

 

해는 림에 비해서 원주 비율이 높아 보다 묵직하고 누룩향이 진하게 나는 탁주였어요. 그대로 마시는 것도 괜찮았지만 양조장 추천처럼 얼음을 넣어 온더락으로 마시니 음용성이 좋아지고 맛도 부드러워집니다. 얼음을 넣어 시원해진 해 탁주가 푸른 바다의 레이블과 참 잘 어울리네요.

 

 

 

 

▼ Summary

오늘은 화성 리밋브루잉의 림 탁주와 해 탁주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천천히 음미하며 휴식을 얻는 술. 여러분도 한 번 드셔보세요! 그럼 저는 다음에 또 유익한 전통주 이야기로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전통주는 로라주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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