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례열차] 기차타고 전통주 체험 해볼래? 전통주 순례 당일치기 기차여행

 

지난 14일, 첫 술례열차가 출발했습니다. 술례열차가 뭐냐구요?

 

술(酒)과 예(禮)를 결합한 단어로 관광객들이 열차를 타고 관광지를 찾아 전통주 체험을 하고 술에 깃든 문화와 역사를 배울 수 있게 만든 코레일의 당일치기 여행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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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례열차 코스

 

< 군위 코스 >

3월 14일, 총 5량에 150여 명을 태운 술례열차는 대구 군위와 경북 안동, 영주, 의성 등 4개 도시에 관광객을 내려주었습니다.

 

군위 코스의 경우, 오전 7시 30분경 부산역을 출발한 열차를 타고 군위역에 내려서 ‘제2 석굴암’으로 유명한 ‘아미타여래삼존석굴’을 본 뒤 한밤돌담마을을 방문했습니다. 양조장에서 좋은 술을 빚는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막걸리 빚기 체험도 했다고 해요. 이곳에서 만들어 판매하는 술을 시음해 볼 수도 있습니다.

 

(출처: 코레일관광개발 블로그)

 

이색 건축물과 카페 등이 66만㎡ 규모의 산림수목원에 조성된 사유원을 2시간 30분 동안 둘러본 군위 전통시장에서 개별 자유 저녁식사를 가진 후 오후 7시 15분경 부산행 열차에 올라타는 일정이었습니다.

 

관광지	코스
군위	1. 부산역 출발- 군위역 도착 2. 점심식사(산채비빔밥) 3. 한밤 돌담마을 전통주 체험 4. 사유원 5. 군위 전통시장 (저녁 개별 자유식) 6. 군위역 출발 - 부산역 도착
의성	아래 링크 참조
안동	아래 링크 참조
영주	아래 링크 참조

 

 

 

기차여행을 원하는 부산, 울산, 경남 지역민이 많다는 점을 고려하여 부산역을 출발지로 정했다고 합니다. 부산역을 출발하여 부전과 신해운대, 태화강(울산), 경주 등에서 승하차할 수 있습니다.

 

이날 총 5량에 150여 명을 태운 술례열차는 대구 군위와 경북 안동, 영주, 의성 등 4개 도시에 관광객을 내려주었습니다. 안동에서는 도산서원과 안동 구시장을 둘러볼 수 있었고, 영주에서는 세계문화유산인 부석사를 관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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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례열차 상품 가격

 

(출처: 코레일관광개발 블로그)

 

1인 기준 9만 7천원부터 16만 4천원까지 다양합니다.

왕복 열차비, 연계 차량비, 전통주 체험비, 관광지 입장료, 현지 식사비등이 포함된 금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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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문의

 

기차여행은 코레일관광개발

 

출발일, 대기 예약 등의 문의는 1544-7755로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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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현재 1회성으로 진행되어 예약은 불가하지만, 조만간 또 술례열차가 출발할지 모르니 관심 있는 분들은 사이트에 문의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가보고 싶네요^^

 

그럼 저는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