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랑] 또간집 1등 식당 용인 고기리 한정식에 동동주를 곁들인 가족모임 예약 및 대기 방법

 

 

또간집 용인편 1등 식당, 산사랑에 다녀왔습니다. 반찬이 한 상 가득 차려지는 한정식집인데 자극적이지 않고 건강한 느낌이라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방문하기 좋은 곳이었어요. 또간집에 나오기 전부터 이미 유명했지만 지금은 더 대기가 길어진 산사랑, 지금부터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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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정보

 

 

고기리 유원지 끄트머리에 위치합니다. 고기리 입구에서 한참을 들어가야해요. 차 없이는 절대 못가는 곳이지만 도착해서 보면 산에 둘러쌓인 식당의 풍경이 꽤나 근교에 나온듯한 힐링감을 주는 곳이네요. 식당 입구에 또간집 삐라가 자랑스럽게 붙어있어요. 

 

저는 주말 점심에 방문했는데요. 방문 2시간 전에 전화로 예약했더니 예약이 가능했답니다! 도착해보니 무려 20팀이나 대기를 하고 있더라고요. (식당 입구 키오스크로 대기 예약하는 시스템) 방문 전에 꼭 전화로 예약하고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산사랑
영업시간	10:40~20:30
메뉴	산사랑 정식 (20,000 원)
위치	고기동 357
주차	발렛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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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소개

 

 

산사랑은 정식 한 가지 단일 메뉴입니다. 주류가 꽤나 다양해요. 소주, 맥주, 청하, 막걸리, 동동주, 산사춘, 백세주, 복분자가 있어요. 반찬은 리필이 가능한 것도 있고 추가금액을 내야 하는 반찬도 있습니다.

 

 

산사랑 정식 5인분을 주문했는데요. 사진 한 컷에 담기 힘들만큼 다양한 반찬이 나옵니다. 간이 세지 않고 채식 위주의 반찬들이라 많이 먹어도 부담스럽지 않은 건강한 맛이었어요. 직접 길러 만든 채소 반찬들이 마치 시골 할머니집에 놀러온 듯한 느낌을 주네요. 두부찌개와 고추 장아찌가 특히 맛있었어요.

 

 

 

한 컷에 담기 어려워 영상 촬영 해봤어요. 가짓수가 정말 많죠?

 

 

맛있는 음식에 술이 빠질 수 없죠! 동동주 한 되도 주문하였습니다. 많이 달지 않고 깔끔한 맛이라 음식과 잘 어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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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카페

 

 

식사를 마치고 나오면 식당의 2배쯤 되는 마당이 있는데요. 이 곳에 무인 카페와 함께 테이블이 아주 많이 깔려 있어요. 식사 후 다른 카페 가지말고 여기서 즐기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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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또간집 용인편에서 1등을 차지한 산사랑. 부모님 모시고 갔는데 칭찬 잔뜩 받았습니다. 자극적인 음식 말고 건강하지만 맛있는 한정식집 찾고 계시다면 꼭 한 번 방문해 보세요.

 

그럼 저는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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