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브리크 서울] 샹그리아 와인 맥주가 있는 강남역 신논현역 브런치 맛집

 
 
오늘은 강남역과 신논현역 사이에 위치한 라브리크 서울을 소개합니다. 강남역이나 신논현역 근처에 테라스 넓고 인테리어가 예쁘면서 간단한 주류와 함께 맛있는 브런치를 즐길 곳을 찾고 있다면 바로 여기예요! 
 

 
 

▼ 기본정보

영업시간	오전 10시 ~ 22시 (라스트오더 21시)
주차	발렛 가능
위치	강남역 11번 출구 / 신논현역 6번 출구
예약	캐치테이블

 

예약하기

웨이팅이 많은 곳이기 때문에 미리 캐치테이블로 예약하고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30분 단위로 예약이 가능해요.
 

 
 

발렛 파킹

TMAP 발렛 1533-1583 혹은 http://bitly.ws/RPqd 으로 호출 및 예약 가능
 

주차 공간

1) 하나 유료주차장 : 서울 강남구 역삼동 621
2) 벧엘 유료주차장 : 서울 강남구 역삼동 621-1
3) 강남 24시 민영주차장 :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100길 29
 
 

 
 

728x90

 
 

▼ 인테리어

 
강남역의 가파른 언덕에 위치한 라브리크 외관입니다. 벽돌로 꾸며진 아이보리빛의 건물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규모가 굉장히 웅장합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보이는 테라스 풍경이에요. 대저택 마당 같은 따뜻한 느낌입니다. 테라스석이 많은데 저는 10월 초에 방문해서 따뜻했지만 겨울에는 비닐을 쳐야 할 것 같네요. 1층 내부로 들어가니 카운터가 있고 우측에는 도자기들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2층입니다. 2층에는 룸도 있고 실내 좌석이 몇 테이블 있었어요. 테라스 좌석도 있고요. 2층에서 내려다본 1층 마당의 모습입니다. 평일 10시 반에 방문했는데도 벌써 두 팀이나 와 계셨어요. 주말에는 훨씬 많겠네요. 
 
 

▼ 메뉴

 
하루종일 주문 가능한 브런치 메뉴부터 스테이크, 피자, 파스타, 리조또, 샐러드, 디저트까지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요. 주류는 샹그리아, 와인, 하이네켄 생맥주, 모히또 등이 있으며 음료는 커피, 탄산, 차가 있습니다.
 
와인이 꽤 많이 있길래 찍어봤어요. 하이네켄 생맥주 기계가 있는데 드시는 분들이 꽤 있었습니다. 저도 다음에는 꼭 여유 있게 방문해서 테라스에서 맥주 한 잔 마셔봐야겠습니다.
 

 
제가 시킨 메뉴는 좌측부터 라브리크 버터밀, 바질 크림 뇨끼, 라구 파스타입니다. 강남이라 가격대는 있는 편이지만 맛이 정말 좋았어요. 특히 바질 크림 뇨끼 소스가 아주 맛있었답니다. 추천해요!
 
 

▼ Summary

오늘은 강남역, 신논현역에 위치한 브런치 맛집인 라브리크 서울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강남역에 발렛 가능한 브런치카페가 거의 없는데 차 있으신 분들에게는 너무 편리한 곳이네요. 공간도 넓고 음식 맛도 좋아서 저는 친구들과 또 한 번 방문할 예정이랍니다. 그때는 꼭 샹그리아 한 잔도 해야겠어요! 
 
그럼 저는 다음에 또 유익한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