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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 호텔 여의도 브로드웨이 뷔페] 맥주 와인 무제한 모임 장소 추천

body 주모로라 2023.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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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모 로라가 연말 모임으로 다녀온 켄싱턴 호텔 여의도 브로드웨이 뷔페를 소개합니다. 뷔페 규모는 크지 않지만 구성이 아주 알찬 데다가 맥주, 와인이 무제한이라는 점 때문에 로라의 또간집이 되었어요. 메뉴 구성, 가격, 위치, 주차 등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출처: 네이버 업체등록 사진)

 
 

▼ 가격 및 예약

2024년부터 성인 소인(36개월~13세)
평일디너/ 주말 런치  79,900 원 29,900 원
평일런치 59,900 원
주말디너 99.900 원 39,900 원
조식 29,900 원 19,900 원

 
 
2023년 12월 31일까지는 연말 페스타 기간으로 아래의 가격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연말 페스타 기간 성인 소인(36개월~13세)
주말 & 공휴일 런치  99,900 원 39,900 원
주말 & 공휴일 디너 129,900 원 39,900 원

 

 

네이버 예약최대 10명까지 가능합니다. 그 이상의 인원을 예약하신다면 전화  (02-6670-7260)  로 문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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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 시간 및 주차

 

호텔 조식 뷔페부터 시작이 되기 때문에 영업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됩니다. 조식 후 09:30~11:30, 런치 후 14:00~18:00 총 두 번의 브레이크 타임이 있습니다. 주차는 3시간 무료주차 지원됩니다.
 

 

 

▼ 메뉴

라이브 그릴 스테이크(양고기, 등심, 우대갈비), 활어회, 계절 초밥, 다양한 해산물(대게, 전복, 소라 등), 스프, 치즈류, 바게트, 디저트, 과일, 커피 등. 규모가 타 뷔페에 비해 크지는 않은데 가짓수만 채우는 메뉴 없이 매우 알찬 구성이라 오히려 만족스러웠습니다.



 

▼ 맥주, 와인 무제한

 브로드웨이 뷔페의 매력은 생맥주와 와인 무제한이라는 점인데요. 생맥주 3종(스텔라, 호가든, 핸드앤몰트)과 샴페인 그리고 레드 와인 2종, 화이트 와인 2종이 모두 무제한이랍니다.


원하는 주종을 세팅되어있는 잔에 원하는 만큼 자유롭게 따라 마시면 됩니다. 생맥주라 그런지 깔끔하고 탄산감도 잘 살아있었어요. 

 

 

와인은 잘 모르지만 호주산 샴페인도 한 종류 있었고요.

 

 

레드 와인 2종, 화이트 와인 2종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제 입맛에는 화이트 와인중에 머스켓이라는 화이트와인이 가장 맛있었어요. 맥주부터 와인까지 종류가 다양해서 입맛에 따라 골라마실 수 있으니 정말 좋네요. 가족모임, 회식 장소로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 Summary

여의도 국회의사당역에 위치한 켄싱턴호텔 여의도 브로드웨이 뷔페. 두 번째 방문인데 여전히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제 블로그 봐주시는 분들 모두 감사드리고 2023년 마무리 잘하시고 2024년에 만나요! 
 

로라주막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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