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샴막 예술축제] 프랑스 페르노리카 샴페인 막걸리 문화교류 전남 축제 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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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페인과 막걸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있다? 전남 신안 비금도와 자은도에서 샴페인과 막걸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신안 샴막 예술축제가 개최될 예정인데요. 주모 로라가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 기본정보
전남 신안에서 샴페인과 막걸리의 달보드레한 만남이 시작됩니다. 1851년 프랑스 고래잡이 배 '나르발호'가 신안 비금도에 표류했으나 무사히 고향으로 돌아간 역사적인 사건을 기념하고 프랑스와 한국 간의 문화교류를 촉진하고자 열리는 축제라고 합니다.
2024 신안 샴막 예술축제 | |
날짜 | 2024.05.11(토)~12(일) |
장소 | 5/11 비금도 5/12 자은도 |
▼ 프랑스 페르노리카 G.H.Mumm
세계적인 프랑스의 주류기업인 페르노리카 코리아에서 프리미엄 샴페인 '멈'의 특별 시음행사가 진행됩니다. '멈'은 1827년 설립된 유서 깊은 하우스 샴페인 브랜드입니다. 프랑스인들이 기억하고 싶은 순간이나 축하의 자리에 건배줄 올리는 샴페인이라고 하지요.
시음행사
5월 11일 비금도의 샴페인, 막걸리 체험장에서는 페르노리카 코리아 김경연 전무와 오연정 엠버서더가 직접 샴페인 시음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1851년 프랑스 선원들이 가져온 샴페인과 신안 비금도에서 대접했던 막걸리를 주제로 한 축제라 기대가 큽니다.
▼ 신안 개체 굴
샴페인 안주로 신안군이 지원 및 생산하는 개체 굴이 등장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신안 개체 굴의 판로 확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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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샴페인과 막걸리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샴막 예술축제! 근처에 계신 분들은 꼭 방문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에 또 유익한 전통주 이야기로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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